한국일보

톱 세일즈상

2002-01-3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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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카운티 가든그로브에 본사를 둔 콜드웰뱅커 베스트부동산의 조앤 김씨가 사내 ‘톱 세일즈 상’을 받았다. 김씨의 톱 세일즈 상 수상은 이번이 연속 3번째.

베스트부동산은 전국 3,600여곳의 콜드웰뱅커 프랜차이스에서도 에이전트 1인당 평균 소득이 미 서부지역 1위에 올라있을 정도로 실적이 우수한 곳으로 이름이 나 있어 김씨의 이번 톱 세일즈상 수상이 주는 의미가 더욱 값지다.

어바인을 중심으로 인근 지역 부동산 매매업에 투신한지 16년째가 되는 김씨는 철저한 직업의식을 바탕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와 노련미로 업소내의 칭찬이 자자한 인물로 소문나 있다고 주변에서는 말하고 있다.
김씨는 "처음과 끝이 한결같은 에이전트를 신조로 꾸준한 분석"을 비결로 꼽았다. (714)390-2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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