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기타 카운티 및 시정부 보조 프로그램>

2002-01-2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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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카운티 커뮤니티 개발위원회는 카운티 정부 관할 도시들의 저소득층을 위한 주택 보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지역별 생활 수준이 다르므로 규정 또한 지역별로 차이가 있다.

롱비치, 글렌데일, 버뱅크, 컬버시티는 독자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카운티 기준과는 다르다. 따라서 해당 거주지역의 프로그램은 어떤 것이 있으며 이에 따른 기준은 무엇인지를 도시별로 알아봐야 한다.

오렌지카운티 역시 주택 구입 보조 프로그램들이 많다. 최고 5,000달러까지 주택 수리비용을 지원 받을 수도 있고 세컨 모기지를 보조받을 수도 있다. 또 LA시와 같은 모기지 세금 크레딧을 받을 수 있다.
연방 정부 역시 내 집 마련의 꿈을 도와주고 있다.
연방 주택도시개발국(HUD)이 수많은 프로그램으로 주택 구입자들을 지원해준다.

연방 주택공사인 패니매도 LA와 오렌지카운티에 모두 65개의 주택 구입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프레디맥 역시 각 시정부들의 주택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내 집 마련의 꿈을 실현시켜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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