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신임회장 서니 김씨 선출

2001-12-2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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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렌데일 풋힐 부동산협

글렌데일 풋힐 부동산협회 신임 회장에 리맥스 트라이시티의 서니 김씨가 선출됐다. 또 밸리 부동산협회는 베스트리얼티의 안토니 김씨를 내년 1년간 협회를 이끌어갈 신임회장으로 뽑았다.
서니 김씨는 13일 40여명이 참석한 협회 연말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제7대 회장에 올랐다. 임기는 1년.

서니 김씨는 "동네의 작은 모임으로서 머물지 않고 외부로 커나가는 모임으로 발전시키고 싶다"며 "한편으로는 지역 활동에 참여하며 회원 및 지역 한인 이익 도모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글렌데일 풋힐 부동산협회는 96년 찰리 서씨 등 지역 한인부동산 종사자들을 주축으로 발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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