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비즈니스 현황

2001-12-0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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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비즈니스 매매는 그다지 활발한 편은 아니다. 운영의 어려움 때문이 아니라 시장에 나오는 매물이 많지 않는 것이 원인이다.
그레이스 성씨는 "살기 좋은 곳이라는 소문이 퍼져 비즈니스를 찾는 타주 한인들이 많지만 매물 찾기가 쉽지 않다"면서 "안정된 비즈니스들이 많아 매물이 잘 나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인들의 비즈니스는 세탁소, 델리샵(샌드위치 가게), 옷가게, 스와밋 등 스몰 비즈니스가 대부분이며 한국 기업들의 진출도 많은 곳이다.
비즈니스 평당 렌트비는 비교적 비싼 편이다.
스퀘어피트당 대략 1달러50~1달러80센트가 보통이며 몫이 좋은 곳 또는 다운타운 등은 2달러20~2달러30센트선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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