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상업용 부동산 전문인 이병일씨 ‘덤사’ 로 옮겨

2001-11-1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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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용 부동산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이병일씨가 LA 다운타운의 ‘덤’(Daum)사 본부로 자리를 옮겼다.

부동산 입문 3년째인 이병일씨는 그동안 ‘폭스’에서 근무해 오다가 한달 전 ‘덤’으로 스카웃 됐다.

이씨는 또 올 여름 미국 상업용 부동산전문인협회(AIR)가 실시하는 시험에 합격, AIR 멤버로 활동하게 됐다.


AIR은 미국 상업용 부동산을 취급하는 중개인들의 대표 기구로 멤버에 가입하려면 윤리 및 부동산 법에 대한 시험 절차를 통과해야 한다.

한편 ‘덤’사는 1904년 설립된 상업용 부동산 전문회사로 LA 다운타운 본부를 포함해 남가주(11개)와 애리조나에 12개 오피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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