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사위’인 찰스 허만 변호사가 이끌고 있는 허만법률그룹이 지난 2018년 애플컵 당시 발생했던 워싱턴대학(UW) 소속 버스 사고와 관련해 피해자 4명이 148만달러의 보상금…
[2021-04-15]노동부는 지난 주(4월 4∼10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57만6,000건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전주보다 19만3,000건 급감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
[2021-04-15]미국에서 월마트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인력을 채용하고 있으며 시애틀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아마존이 흑인과 라티노, 여성 등 소위 소수계에 대해 상대적으로 홀대를 한다는 지적이 일고…
[2021-04-15]한인생활상담소(소장 김주미)는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상담소 주차장에서 코로나 방역 개인물품들을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무료 배포한다. 방역 물품에는 재사용…
[2021-04-15]워싱턴주 니스퀄리 인디언원주민 부족의 전설적 지도자이자 한국전 참전용사이기도 한 고 빌리 프랭크 Jr가 워싱턴DC의 ‘조각상 전당’에 자신의 동상이 세워지는 영예를 안게 됐다.제…
[2021-04-15]워싱턴주와 시애틀시는 물론 미 전역 정부기관들에 한국산 마스크 등 각종 방역물품 및 백신주사기 등을 납품해온 휴온스글로벌(부회장 윤성태)이 이번 주말인 17일 형제교회(담임 권 …
[2021-04-15]소방관과 의료진, 소셜워커 등이 한 팀이 돼 응급을 요하지 않는 911에 대응하는 시애틀시내 두번째‘헬스 원’(Health One)팀이 이번 달 말에 발족한다. ‘헬스 원’은 소…
[2021-04-14]워싱턴주 음악협회(회장 김유진)가 올해로 제20회인 청소년 음악 콩쿨을 개최한다.음악협회는‘코로나팬데믹’으로 인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콩쿨도 온라인대회(E-competition)…
[2021-04-14]워싱턴주 트라이시티에 사는 20대 청년이 여자친구의 딸을 폭행해 양 다리를 부러뜨린 혐의로 기소됐다. 기소장에 따르면 후안 로드리게스-에스피노자(20)는 지난 2020년 1월 케…
[2021-04-14]작년 봄 워싱턴주에서 코비드-19 팬데믹이 터진 직후 실업자 사태가 나면서 사기범들이 가짜서류로 6억4,000만여달러 상당의 실업수당을 챙겼을 때 고용안전국(ESD)은 완전 무방…
[2021-04-14]레이크 워싱턴의 쉽 커낼을 따라 발라드에서 왈링포드까지 2.7마일 구간의 지하를 뚫는 터널공사가 올여름 시작돼 14개월간 이어진다고 시애틀시 공익사업국(SPU)이 밝혔다.SPU는…
[2021-04-14]워싱턴주 대법원이 단순 마약소지 행위를 중죄 처벌대상에서 제외토록 판시한 후 약 두달 만에 관련 복역수 15명이 제이 인슬리 주지사의 특별 감형조치에 따라 교도소에서 풀려나게 됐…
[2021-04-14]교사지망 대학생들의 자격고사 존폐 문제를 놓고 워싱턴주 하원과 상원이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대학생 단체 등은 이 고사가 불필요하고 불평등하다고 주장하고 있다.‘교육적 교사수행…
[2021-04-14]올 가을부터 시작하는 새 학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는 미국 대학들이 늘고 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14일 듀크와 브라운, 시러큐스 …
[2021-04-14]코로나팬데믹에 따른 경기부양을 위해 시장에 자금이 많이 풀린 데다 낮은 모기지 금리를 이용해 주택을 구매하려는 수요가 급증하면서 주택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면적당 집값으로 …
[2021-04-13]한인생활상담소(소장 김주미)는 시애틀지역 한인 중학생을 대상으로 ‘WEKAN 프로그램’를 시행하기로 하고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WEKAN은 참여 학생들을 위해 ▲미술 강사와 …
[2021-04-13]시애틀 도심지 사우스 레이크 유니언(SIU)의 10층짜리 오피스 빌딩이 캐나다 투자회사 옥스퍼드 프로퍼티 그룹에 1억1,900만달러에 매각돼 생명과학 실험실 건물로 전환된다.옥스…
[2021-04-13]한인들이 밀집해 살고 있는 타코마 등 피어스 카운티가 오는 16일부터 코로나 방역 2단계로 회귀하면서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이 예상된다. 제이 인슬리 주지사는 당초 예고했던 대로 …
[2021-04-13]다우 콘스탄틴 킹 카운티장이 카운티 치안총수인 밋지 조행크넥트 셰리프국장의 사임을 공식적으로 요구하고 나서 파문이 일고 있다.콘스탄틴 카운티장은 12일 “조행크넥트 국장은 즉각 …
[2021-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