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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아침의 시] ‘동행’

    한적한 곳에서 진솔하게 사는 이 부부 입담에는 사람을 매혹하는 마력이 있다 “한번 와라” 설레는 초대가 감사하다.

    [2024-11-04]
  • [살며, 느끼며] 이제는 K문학이다

    한국작가 최초로 한강이 노벨문학상을 받았다. 지난 2000년 김대중 전 대통령이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이래 두 번째이다. 특히 노벨문학상에 아시아 국가 출신의 여성 작가가 수상한 …

    [2024-11-01]
  • [이 아침의 시] 별속의 친구들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 겨울이 가득차 있다. 무심코 겨울 속의 별들을 헤아려 본다. 하나하나 새겨지는 별을 다 못세는 것은 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요 내일 밤이 또 오는 까닭…

    [2024-11-01]
  • [나의 생각] “어찌 이럴수가”감사하며 각성하자

    터무니없는 사연에 떠오른 얼버무린 한마디 “어찌 이럴수가!”맥없이 중얼대는 순간, 눈시울이 마치 벼락맞은 듯 어리둥절 떨리는 코끝이 바늘에 찔린듯 콧물 줄기에 눈물방울이 범벅 숨…

    [2024-10-31]
  • [단상] 무엇이 중요한가

    엊그제는 11월 5일 본선거 공식 투표용지가 배달되었다. 고맙게도 한글도 표기되어서 현재 한치도 가늠할 수 없는 미국대선 판도에 더 관심을 갖게한다. 소수인종 이민자인 우리는 누…

    [2024-10-31]
  • [삶과 생각] 가장 소박한 버킷 리스트

    이민생활 어언 45년. 항공편과 차량 나들이는 해보았으나 기차 여행은 미래의 기대속으로만 남겨 두었었는데 마침내 기회가 왔다. 미네소타주에 계시는 어머님을 뵙기위해 열차편을 알아…

    [2024-10-31]
  • [인사이드] 바람직한 미국의 대통령

    프랭클린 D. 루즈벨트는 미국 역사상 가장 존경받는 대통령중 한 명으로 꼽힌다. 그는 1933년부터 1945년까지 4번의 연임을 통해 미국을 이끌었으며, 그의 지도력은 대공황과 …

    [2024-10-30]
  • [나의 생각] 아내에게 마지막 들려준 한마디 “사랑해”

    위암에 걸린 시한부 인생 아내가 살아서 한번 보고픈 마음에 서울에서 공부하고 있는 아이들을 찾아 남편과 같이 갔다 오는 길에 “여보 집에 가는 길에 어디 코스모스 많이 펴있는데 …

    [2024-10-30]
  • [발언대] 3선에 도전하며 드리는 제언

    교육위원 초선, 재선을 하며 나름 열심히 하여 성과를 이루었다고 하지만 팰리세이즈 팍 학군 개선을 위해 더 봉사하려 한다.학군이 좋으면 주민들의 삶의 질과 집 소유의 가치가 상승…

    [2024-10-30]
  • [나의 생각] 나이 들수록 독하게 살아야 한다

    나이 들수록 독하게 살아야 한다.남이 아니라 나 자신에게 하는 말이다.‘대인춘풍 지기추상 : 남에겐 따뜻한 봄바람 같이, 나에겐 가을 서리 같이 매섭게 대하라’나이가 들면 주위에…

    [2024-10-30]
  • [발언대] 미 대통령선거 나의 선택

    1978년 미국 시민권자가 된 이후 여려 차례 대통령선거에 투표를 했다. 내가 처음 대통령 선거에서 투표를 행사한 것은 1980으로 이때 카터와 레이건 대결이었는데 공화당의 레이…

    [2024-10-29]
  • [미국은 지금…] 비극의 유령을 불러올 수 있는 유언비어

    미국 오하이오주 스프링필드는 제조업이 무너지면서 사람들이 떠나가버려 도시는 버려진 집들과 건물들이 폐허가 되어버린 곳이었다. 그런데 시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2017년부터 자동…

    [2024-10-29]
  • [독서칼럼] ‘중상모략, 험담하지 말라’

    동유럽의 어느 작은 마을에서 한 청년이 랍비를 중상모략하며 다녔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작스레 복받치는 후회감에 청년은 랍비에게 용서를 구했다. “죄를 사하기 위해서는 어떤 벌도…

    [2024-10-28]
  • [삶과 생각] 여장(旅裝)을 위하여

    유명한 법칙 하나가 있다. “모든 것의 90%는 쓰레기다.” 너무 극단적인 진단으로 보이지만 움직일 수 없는 진리다. 지금 당장은 고귀한 것처럼 보이지만 시간이라는 세월 속에서 …

    [2024-10-28]
  • [살며, 느끼며] ‘핑크 장미 한송이 ‘

    수십 년 만에 찾은 친구를 만나러 가는데 이태원역 지하철 1번 출구 앞에서 기다리겠다고 했다. 약속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하여 밖으로 나와보니 이런, 해밀톤 호텔 앞이네, 그렇다…

    [2024-10-25]
  • [단상] ‘갈등’

    세상이 왜 이렇게 어수선한지 뉴스 보기가 겁날 지경이다.국가간, 민족간, 종교간 그리고 이념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세계 곳곳에서 전쟁이 그칠 날이 없으며 많은 사람들이 하나뿐인 …

    [2024-10-25]
  • [삶과 생각] 낙엽지는 시월의 사색

    10월은 가을의 중반부에 위치하며, 여름의 끝자락과 겨울의 시작을 이어주는 시기로서, 수확의 계절로 농부들은 한 해 동안 피땀으로 가꾼 작물을 거두고, 자연의 풍요로움을 느끼는 …

    [2024-10-25]
  • [삶과 생각] 머리좋은 민족

    얼마 전인가 뉴스를 보다보니 우리 한민족이 전 세계적으로 지능이 가장 우수한 민족으로 선정되었다고 한다. 뿌듯했지만 또 한편 단일민족, 잦은 외세들의 침입으로 생긴 생존본능?, …

    [2024-10-24]
  • [삶과 생각] Elpis (희망)

    나도 희망을 갖고 싶다. 몸과 마음이 병의 노예가 되었던 10년의 시간들이었다. 내 어두운 마음 터널에서 신음하던 희망들이었다. 나를 잃어버렸었다. 한국생활 24년, 미국 이민생…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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