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이 밝았다. 주택시장 2023년은 참 힘들고 어려운 터널을 지나왔다. 심지어 팬데믹 때도 이만큼은 힘들지 않았는데 작년 한 해는 갑자기 오른 모기지 이자로 모든 재융자는…
[2024-01-05]어느덧 한 해의 끝자락에 와 있다. 우린 Covid-19을 지나며 참 많은 것을 배웠다. Covid가 한창인 2020년에는 은행에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출입을 할 수가 없었다. …
[2023-12-22]일전에 고객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지금 살고 있는 집을 주인으로 구입하기로 했는데 수입이 부족해서 구입을 미뤄왔던 고객이다. 작은 자영업을 하고 있어 2년 치 인컴을 준비해야 …
[2023-12-08]간혹 가다 전화를 받곤 한다. 남은 모기지를 전부 갚으려고 하는데 혹시 어떤 페널티를 내어야 하나요? 십 년도 전 서브프라임 사태가 있기 전에는 주택모기지를 조기 상환 할 경우 …
[2023-11-10]주택을 구입하기 위해서 무엇부터 준비해야 할까? 대부분 처음 주택 구입을 희망하는 고객은 맨 먼저 인터넷으로 검색부터한다. 어디 지역에 집값이 얼마나 할까? 그러다 점점 팔려고 …
[2023-10-13]요즘처럼 융자가 한산한 적이 없었던 것 같다. 모기지 이자가 올해 들어 7% 이상을 상회하니 융자 신청이 거야말로 뚝 끊어졌다. 필자의 은행만 그런 것이 아니다. 동종업을 하고 …
[2023-09-29]얼마 전 코압을 구입한 바이어가 클로징 날짜를 잡는데 애를 먹고 있다. 이유는 변호사들의 시간이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코압 클로징에 변호사 몇 명의 스케줄을 맞춰야 할까? 물론…
[2023-09-15]주택구입이나 재융자에서 있어서 근심거리중 하나가 클로징 비용이다. 현금을 다 주고 사는게 아니라면 융자를 얻고 주택을 구입하게 되고 재융자를 하는 경우도 각종 관련 비용들이 수 …
[2023-09-01]미국은 매달마다 특별 세일이 있는 듯하다. 온라인으로 각종 세일과 새로 크레딧 카드를 열라고 하루가 멀다 하고 유혹을 한다. 크레딧과 융자는 너무나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작…
[2023-07-21]부모님들이 나이가 드시면 어떤 방식으로든 주택을 자녀에게 넘겨주길 원한다. 건강보험 등 여러 가지 이유에서이다. 얼마 전에도 고객으로부터 상담을 받았다. 지금 나이가 들어 건강보…
[2023-07-07]대학을 졸업하고 막 직장생활을 시작하는 자녀가 있다면 어떤 선물이 좋을까? 여러 가지를 선물로 줄 수 있는데 크레딧을 선물로 주면 어떨까? 미국에서 오래 생활한 사람이라면 수년 …
[2023-06-23]주택을 구입하고자 하는데 융자가 나오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무슨 일이든지 그렇듯이 융자도 100% 승인되어 클로징 된다는 보장은 없다. 수많은 컨디션 중 하나라도 치명적인 문제…
[2023-06-09]우린 이름만으로 한국 사람인지 미국 사람인지 아니면 중국 사람이거나 일본 사람인 것을 판단할 수 있다. 미국은 이민자의 나라라서 다양한 민족들일 함께 살고 있다. 다양한 이름을 …
[2023-05-26]30년 고정이자가 6% 중반대로 나오고 있다. 물가를 잡기위해 금리는 올렸지만 뉴욕 뉴져지 한인들이 주로 선호하는 지역 주택가격은 아직 고공행진이다. 다들 모기지 이자가 오르면 …
[2023-05-12]주택구입을 희망하고 쇼핑하러 다니면 Pre-Approval을 요구한다. Pre-Approval은 사전 융자 승인서이고 이것으로 얼마 정도 융자를 얻을 수 있는 건지 은행에서 확인…
[2023-04-28]집은 사고 싶은데 수입이 부족하다. 그래서 코싸인이란 방법을 이용하려고하는데 마침 아주 친한 친구가 있다. 그 친구가 코싸인(Co-sign)을 해 줘도 돼는지 묻는다. 몰론 친구…
[2023-04-14]셀러가 바이어에게 돈을 주는 황당한 상황이 있다. 주택매매는 당연히 바이어가 셀러에게 자금을 지불한다 그런데 셀러가 오히려 바이어게 주는 경우가 있다. 그것도 계약서에 정확히 명…
[2023-03-31]모기지 이자가 많이 높아졌다. 프로그램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6%이자가 점점 낯설지가 않아지고 있다. 올 초에 많이 주춤하던 모기지경기는 3월들어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2023-03-17]지난 2월초 연준에서 기준금리를 0.25% 상향조정했습니다. 그래서 현 기준금리는 4.5~4.75%가 되었는데 금리 인상의 이유는 아직 잡히지 않은 물가입니다. 물가가 9%상회 …
[2023-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