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수자 학생과 관련된 교육구의 지침을 따르지 않은 초등학교 교사가 정직 처분을 받았다. 버지니아 주 라우던 카운티 교육 위원회는 지난달 27일 리스버그 초등학교 체육 교사 바이…
[2021-06-01]주류 기독교 언론이 ‘미국 연합감리 교단’(UMC)에 의한 한인 목사 일방적 해임 사태를 비중 있게 보도했다. 기독교 매체 크리스천 포스트는 한인 연합감리 교인들이 지난달 21일…
[2021-06-01]코로나 팬데믹이 한창이던 지난해 9월 25일 남가주 롱비치에서는 전에 보기 드문 가두시위가 열렸다. 이날 열린 가두 행진은 인종 차별 금지, 정치적 목적, 성 평등을 외치는 시위…
[2021-06-01]‘미국장로교단’(PCUSA)에서도 지난 1년 사이 5만여 명의 교인 수가 감소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최근 남침례교단(SBC)이 같은 기간 약 40만 명의 교인 감소를 발표한…
[2021-05-27]기독교 국가를 자부하는 미국에서 성경을 읽는 미국인은 과연 얼마나 될까? 기독교계 여론 조사 기관 ‘바나그룹’(Barna Group)이 최근 ‘미국 성서협회’(ABS)와 공동으로…
[2021-05-27]한인 목사가 담임하는 다인종 교회에 가주 정부가 거액의 합의금을 지불해야 한다는 법원의 명령이 나왔다. 크리스천 포스트에 따르면 연방 지방 법원은 최근 가주 정부를 대상으로 패사…
[2021-05-25]남가주 한인 교인들이 지난 21일 미국 연합 감리교단(UMC) 가주 태평양 연회 그랜트 하기야 감독 사무실 앞에서 항의 시위를 펼치고 있다.연합 감리교 한인교회 총연합회 전국 평…
[2021-05-25]지난해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남침례교단의 활동과 규모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 관계없음. [로이터]미국에서 가장 큰 교단 중 하나인 ‘남침례교단’(SB…
[2021-05-25]천국에 가기 위해서는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해야 한다는 것이 기독교의 기본 가르침이다. 이 같은 기독교 원리를 믿는 비율이 젊을수록 낮고 심지어 기독교인으로 …
[2021-05-20]미국 연합감리 교단(UMC) 가주 태평양 연회(감독 그랜트 하기야)가 지난달 남가주 한인 교회 3곳에 목사 ‘재파송 불가’를 통보한 것과 관련, 한인 교계가 대응책을 마련하는 한…
[2021-05-20]프란치스코 교황이 16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가자 지구에서 벌어지고 있는 분쟁의 종식을 촉구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교황은 이날 성 베드로 광장에 모인 신자들에게 “나는…
[2021-05-18]백인 기독교인들의 조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지지도가 가장 낮다는 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여론 조사 기관 퓨 리서치 센터가 최근 발표한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백인 복음주의 개신…
[2021-05-18]무의탁 교우의 장례 예배를 치렀던 작년 3월 첫 주일 박현숙 사모(가나연합감리교회)에게 원인 모를 증상이 시작됐다. 몸의 균형을 잡지 못하고 사물이 흐릿하게 보이더니 급기야 한 …
[2021-05-18]‘부처님 오신 날’ 앞두고 불교계 지도자들이 봉축 법어를 내 ‘코로나19’ 시대 부처님 오신 날의 의미를 되새겼다.대한불교조계종 종정 진제 법원 대종사는 12일 낸 봉축법어에서 …
[2021-05-13]오렌지카운티 초대형 교회 새들백 처치가 여성 목사 안수로 남침례교단과 갈등을 빚고 있다. 사진은 한 여성 교인이 다른 교인에게 안수 기도하는 모습으로 기사 내용과 직접 관계없음.…
[2021-05-13]플로리다 주 소재 ‘일레븐22’ 교회는 원래 일요일이 아닌 다른 요일에 예배를 진행할 계획이 없었다. 그러나 다른 교회 건물을 빌려 예배를 드려야 하는 상황이라서 일요일 예배는 …
[2021-05-13]프란치스코 교황이 8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지식 재산권 면제를 지지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교황은 ‘백스 라이브: 세계를 재결합하는 …
[2021-05-11]남가주 초대형 교회 새들백 처치(담임 목사 릭 워렌)가 사상 처음으로 여성 목사 3명을 안수했다. 새들백 처치는 ‘남침례교단’(SBC) 소속으로 남침례교단은 규정에 따라 여성 목…
[2021-05-11]지난 1년은 세계 지도국으로 여겨진 미국의 치부가 낱낱이 드러난 한 해였다. 전 세계에서 의료 시스템이 가장 발달한 나라지만 코로나19 사태에 맥을 못 추는 모습을 그대로 보였다…
[2021-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