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올해도 기독교 박해국 1위로 선정됐다. 기독교 박해 감시 기구 ‘오픈 도어즈’(Open Doors)는 기독교 박해와 관련, ‘감시 국가 목록’(Watch List)를 발표…
[2020-01-23]나성향린교회 곽건용 담임목사의 여섯 번째 책 ‘일그러진 영웅 vs. 만들어진 영웅’ 출간 기념 북토크 행사가 오는 31일 오후 7시 나성향린교회(540 S. Commonwealt…
[2020-01-22]프란치스코 교황이 바티칸 성베드로 성당에서 성모마리아와 아기예수상을 만지며 기도하고 있는 모습. [AP]프란치스코 교황이 21일(현지시간) 권력과 이익 추구 대신 사람이 모든 정…
[2020-01-22]아프리카 남수단 오지 톤즈에서 8년간 의사와 교사로 활동하며 인술을 실천하다 암투병 끝에 지난 2010년 선종한 고 이태석 신부의 10주기 추모미사가 지난 18일 토랜스에 있는 …
[2020-01-22]◇최초 영어 번역본 저자 ‘윌리엄 틴데일’, 킹 제임스 성경 모태최초 영어 번역본 성경의 저자인 윌리엄 틴데일은 약 400년 전 인물이다. 당시 영국의 교회는 교회 지도자들만 성…
[2020-01-21]‘사제 독신제’ 전통을 고수해야 한다는 주장이 담긴 전임 교황 베네딕토 16세(92)의 저서를 둘러싼 논란이 책 저자 표기 관련 진위 공방으로 번졌다. ANSA 통신 등에 따르면…
[2020-01-16]켄터키 주의 한 기독교계 사립학교가 무지개 장식 케이크로 생일 파티를 연 재학생에게 퇴학 조치를 내렸다. 지역 언론 루이스빌 커리어 저널에 따르면 화이트 필드 아카데미에 재학 중…
[2020-01-16]아시리아계 목사와 기독교인 2명이 쿠르드족 군인에게 빵과 물을 줬다는 이유로 지난 10일 터키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현지 언론 메소포타미아 뉴스 에이전시에 따르면 터키 남동부 …
[2020-01-16]‘남수단의 슈바이처’로 불린 이태석 신부 선종 10주기인 14일(한국시간) 이 신부 고향 부산에서 기념관이 문을 열었다.이날 오후 부산 서구 남부민2동 이 신부 생가 뒤편에 자리…
[2020-01-15]브라질에서 가톨릭 신자의 지속적인 감소와 복음주의 개신교의 빠른 성장으로 세계 최대의 가톨릭 국가라는 위상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브라질 정부 통계기관인 국립통계원(IBGE)과 여…
[2020-01-15]LA의 미주성결대학교(총장 이상훈 박사)와 뉴욕의 미주성결신학대학교(총장 황하균 박사)가 지난 10일 뉴욕의 뉴욕소망성결교회에서 업무협약(MOU)을 맺고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두…
[2020-01-15]“아름다운 화음을 내는 사회적 심포니, 혹은 사회적 오케스트라의 원형은 바로 교회입니다. 하지만 오늘날 교회가 사회의 비판과 분노의 대상이 된 것은 바로 아름다운 심포니가 아닌 …
[2020-01-15]브라질 연방 대법원이 예수를 동성애자로 묘사하는 넷플릭스 영화에 대한 지역 법원의 서비스 중단 명령을 취소했다. 10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지아스 토폴리 연방 대법원…
[2020-01-14]올해로 14년째 나바호 원주민 선교 사역을 펼치고 있는 백원일 목사. 71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1년에도 몇 차례씩 10시간 이상씩 운전해 선교지인 모뉴먼트 밸리와 LA를 오간다…
[2020-01-14]남가주 장로성가단(지휘 조성환 목사)은 오늘(9일) 오후 6시 나성영락교회(담임목사 박은성)에서 단장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한다. 오늘 이·취임식에서는 지난 1년간 성가단을 이끌…
[2020-01-09]프란치스코 교황이 호주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와 관련해 안타까움과 함께 호주 국민에 대한 지지의 뜻을 표했다. 교황은 8일(현지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성당에서 열린 수요 일…
[2020-01-09]최근 몇 년간 기독교 영화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할리웃 영화가 판을 치는 극장가에서 ‘흥행과 감동’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기독교 영화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도 여러 …
[2020-01-09]다음 달로 열반 10주기를 맞는 법정스님의 글모음이 나왔다. 열반 10주기 기념으로 출간된 ‘스스로 행복하라’는 스님이 생전에 남긴 글 중에서 행복에 도움이 되는 대목을 가려 뽑…
[2020-01-08]미국에서 두 번째 큰 개신교 교단인 연합감리교(UMC)가 동성애를 둘러싼 긴 논란 끝에 결국 분파를 결정했다.UMC 리더들은 지난 주 동성 결혼과 동성애 성직자 허용에 반대해 온…
[2020-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