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A가 운영되는 한 주택 단지 수영장이 보수 공사로 임시 폐쇄됐다는 통보가 설치되어 있다. [준 최 객원기자]주택 단지 인도에 산책 시 애완견의 배설물을 치우라는 사인이 걸려 …
[2023-02-16]여전히 인테리어 디자인을 주제로 한 TV 프로그램이 큰 인기다. 전문 디자이너가 출연해 일반인의 집을 멋지게 꾸며주는 과정을 보면 대리 만족을 넘어 희열도 느낀다. 요즘에는 인테…
[2023-02-09]크레딧 점수에 따라 주택 구입 성패가 좌우될 때가 많다. 모기지 대출을 받기 위한 중요한 조건 중 하나가 바로 크레딧 점수다. 대출을 받는데 성공해도 크레딧 점수에 따라 이자율이…
[2023-02-09]모기지 이자율 급등으로 주택 임대비 부담이 구입비 부담보다 다시 낮아졌다. [로이터]좀처럼 개선되지 않는 주택 구입 여건에도 불구하고 미국인 10명 중 약 9명은 내 집 마련을 …
[2023-02-02]부동산 투자가 부의 축적 수단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 그러나 부동산 투자가 말처럼 쉬운 것은 아니다. 주변에서 부동산 투자로 큰돈을 만졌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지만 실제…
[2023-02-02]LA는 전국 최악의 교통 정체 도시라는 오명에도 불구하고 가주에서 4번째로 살기 좋은 도시에 이름을 올렸다. LA 한인타운을 관통하는 윌셔 불러바드의 모습. [한국일보 자료 사…
[2023-01-26]좋은 습관이 성공을 부른다. 내 집을 마련할 때도 마찬가지다. 주택 구입 능력이 월등해도 잘못된 습관 하나가 주택 구입을 망칠 때가 있다. 주택 시장 분위기가 전과 달라졌다고 안…
[2023-01-26]성공한 연예인은 엄청난 인기와 부를 함께 누린다. 모두 노력의 대가로 부를 쌓지만 부를 활용하고 투자하는 방법은 제각각이다. 연예인이 선호하는 투자 수단 중 하나가 바로 부동산 …
[2023-01-19]인플레이션 시대를 살아가는 중요한 생존전략이 바로 가격 비교와 흥정이다. 주택 구입시 필요한 모기지 대출을 신청할 때도 마찬가지다. 여러 은행이 제시하는 이자율을 비교하는 것만으…
[2023-01-19]주택 가격과 모기지 이자율이 동시에 오르면서 주택 구입 계획을 미룰 수밖에 없는 사람이 많다. 대신 현재 거주 중인 주택을 고쳐서 사는‘스테이 풋’(Stay Put)이 트렌드로 …
[2023-01-12]주택 시장 주도권이 바이어 측으로 빠르게 넘어가면서 셀러의 콧대는 하루가 다르게 낮아지고 있다. 시장이 급속도로 냉각하기 시작한 지난해 4분기부터 가격을 깎는 것은 물론 여러 조…
[2023-01-12]2023년 계묘년의 새해가 활짝 밝았다. 새해를 맞아 새 페인트로 집 안 분위기를 싹 바꿔보려는 새해 결심을 세워보면 어떨까? 실내 페인트 색상을 고를 때 몇 가지 주의해야 할 …
[2023-01-05]롤러코스터 같은 해를 보낸 주택 시장이 이미 2023년 새해를 맞았다. 지난 수년간 바이어에게 주택 시장은 그야말로 지옥과 같았다. 매물은 동이나 찾을 수도 없고 셀러가 부르는 …
[2023-01-05]올 초 주택 시장은 치열한 구입 경쟁 탓에 심리 치료를 받는 바이어가 등장할 정도로 과열됐다. 이상 과열 현상이 만연했던 주택 시장에 하반기를 앞두고 찬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
[2022-12-29]한 해가 다 가고 어느덧 2023년 계묘년을 이틀 앞두고 있다. 올해 주택 시장은 온탕과 냉탕을 오고 간 그야말로 격변의 해를 보냈다. 올해는 10년 넘게 이어진 장기 회복세가 …
[2022-12-29]◇ 이자율 떨어져도 구매 심리 요지부동이자율이 매주 연속 떨어지고 있지만 바이어는 요지부동이다. 집계에 따르면 12월 2일 기준 모기지 신청 건수는 전주 대비 2% 감소했다. 주…
[2022-12-22]작년 부동산 관련 뉴스에서 가장 많이 등장한 단어는‘핫’(Hot)이다. 폭발적인 수요로 주택 시장이 용광로처럼 들끓었던 해다. 올해의 경우‘핫’대신‘냉각’이란 단어가 부동산 뉴스…
[2022-12-22]1년 내내 온화한 기후인 남가주지만 요즘 아침저녁으로는 날씨가 꽤 쌀쌀 해졌다. 실내 공기 난방을 위한 히터를 사용이 부쩍 늘어나는 계절이다. 기온이 더 떨어지는 본격적인 겨울철…
[2022-12-15]주택 구입을 위한 오퍼를 제출하기 전 이 집이 내 집이다’란 확신이 서야 한다. 확신 없이 무작정 오퍼만 제출했다가는 후회로 이어지기 쉽다. 우리 가족에게 적합한 집인지 확인하려…
[2022-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