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월드컵 1차 워싱턴한인 공동응원전은 내달 11일

2026-05-28 (목) 09:39:24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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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터빌 와싱톤중앙장로교회서

▶ “선착순 100명에 붉은 악마 유니폼·K-팝 CD 세트 제공”

월드컵 1차 워싱턴한인 공동응원전은 내달 11일

김덕만 버지니아한인회장이 26일 본보를 방문해 내달 실시되는 북중미 월드컵 공동응원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북중미 월드컵 1차 워싱턴한인 공동응원전이 내달 11일 버지니아 센터빌 소재 와싱톤중앙장로교회(류응렬 목사, 15451 US-29, Centreville)에서 열린다.
김덕만 버지니아한인회장은 26일 본보를 방문, “1차 워싱턴한인 공동응원전이 버지니아한인회와 워싱턴축구협회 공동주최로 내달 11일 2,000명까지 수용이 가능한 와싱톤중앙장로교회에서 열린다”면서 “선착순 100명에게 붉은 악마 유니폼 및 K-팝 CD 세트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덕만 회장은 “주미대사관을 통해 유니폼 400개, 응원봉 1,500개, 응원 머플러 100개 및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원을 통해 K-팝 CD 세트도 지원받았다”면서 “1·2·3차 공동응원전에서 선착순 100명에게 유니폼과 CD 세트 등을 증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월드컵 경기 하프타임에는 한국문화원의 지원을 받아 K-팝 댄스 공연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응원전에는 워싱턴 일원 한인들은 물론 청소년과 어린이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장에는 응원 도구가 준비될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들이 보다 즐겁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될 계획이다.


한국은 FIFA 월드컵 본선 A조에 배정됐으며 조별리그 일정은 다음과 같다. 6월11일(목, 멕시코) 오후 10시 대한민국 vs. 체코, 6월18일(목, 멕시코) 오후 9시 멕시코 vs. 대한민국, 6월24일(수, 멕시코) 오후 9시 대한민국 vs. 남아프리카공화국이다. 2차 응원전은 메시아장로교회, 3차 응원전은 와싱톤중앙장로교회에서 열린다.

김 회장은 “이번에 열리는 예선전에는 48팀이 경쟁을 하고 3차례의 경기를 통해 32강을 결정한다”면서 “우리가 이번 예선전에서 1위를 하면 멕시코에서 경기를 하고 2위를 하면 LA로 온다”고 말했다.

이번 응원전 특별협찬은 옴니화재(대표 강고은), 와싱톤중앙장로교회(류응렬 목사), 메시아장로교회(한세영 목사)가 맡았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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