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통일상 조셉 장, 한국 본선 출전

2026-05-26 (화) 07:41:21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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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평통 ‘평화통일 골든벨’

▶ 한인 중고생 36명 열띤 경합

통일상 조셉 장, 한국 본선 출전

‘평화통일 골든벨’에 참가한 36명의 학생들이 문제를 풀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워싱턴협의회(회장 박준형)는 지난 23일 메릴랜드 밀러 브랜치 도서관에서 ‘평화통일 골든벨’ 예선대회를 열었다.
워싱턴 지역의 중·고생 36명이 참가해 한국 역사, 문화, 민주주의 그리고 평화통일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민 2·3세 영어권 청소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한국어와 영어로 동시에 진행됐다.

박준형 회장은 “평화통일 골든벨은 단순한 퀴즈대회를 넘어, 청소년들이 한국의 역사와 평화통일의 가치를 배우고 미래 한반도에 대해 생각해보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워싱턴협의회는 앞으로도 차세대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평화통일 교육과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 본선 대회 출전 자격이 부여되는 ‘통일상’(장학금 500달러)은 조셉 장(옥턴고 10학년) 학생이 차지했으며 ‘평화상’(300달러)은 최은유 학생(샌틸리고 9학년), ‘민주상’(200달러)은 최은성(샌틸리고 10학년)·에벌린 박(리버힐고 11학년)·크리스티나 배(TJ고 9학년) 학생에게 돌아갔다.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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