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체전 VA 선수단 후원의 밤…“달라스 체전서 꿈 펼치길”
2026-05-26 (화) 07:37:49
유제원 기자

장애인체전 VA 선수단 후원의 밤에 참석한 선수단과 후원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내달 텍사스 달라스에서 열리는 ‘제3회 전미주 장애인 체육대회’를 앞두고 지난 23일 타이슨스 KPMG 대강당에서 버지니아 선수단 후원의 밤 행사가 열렸다.
버지니아아태연합(회장 전경숙)과 버지니아한인회(회장 김덕만)가 공동으로 준비한 이날 행사에는 120여명이 참석해 선수들의 도전을 응원하고 격려하며 따뜻한 온정을 모았다.
재미대한장애인체육회 홍보이사인 전경숙 회장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후원으로 후원의 밤 행사가 열리게 됐다”고 감사 인사를 전하며 “우리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건강하게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덕만 회장은 “장애라는 벽을 넘어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버지니아 선수단이 자랑스럽다”며 “달라스 체전에서 마음껏 꿈을 펼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담 살림 주 상원의원도 참석해 축사했으며 연방하원 제임스 워킨쇼 의원의 표창장 전달식도 열렸다.
이날 행사를 통해 마련된 후원금은 전액 버지니아 선수단 지원에 사용된다. 다음달 5~6일 열리는 달라스 장애인 체전에는 전국에서 1,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버지니아 선수단은 12명의 선수와 보호자, 봉사자 등 30여명 규모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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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