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저지 꽃동네, 한인사회 따뜻한 손길 당부

2026-05-20 (수) 07:05:47
크게 작게

▶ 월 5달러 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

▶ IRS 세금 공제 혜택도

뉴저지 꽃동네, 한인사회 따뜻한 손길 당부

미주 뉴저지 꽃동네가 한인사회의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소외된 이웃들에게 요람에서 무덤까지 ‘항구한 사랑’을 실천하는 ‘미주 뉴저지 꽃동네’(행정수녀 순아고보)가 지역 사회의 관심과 후원을 당부하고 나섰다.
뉴저지주 오렌지에 위치한 미주 뉴저지 꽃동네는 가난과 고통이라는 절망 속에서 홀로서기 어려운 이들을 위한 보금자리다. 얻어먹을 수 있는 힘조차 없는 이들의 동반자가 되어 주며,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쉼과 희망을 전하는 ‘사랑의 중개자’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다.

현재 미주 뉴저지 꽃동네는 한인 가톨릭 공동체를 중심으로 한 자원봉사와 후원 활동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꽃동네는 지난 1976년 오웅진 신부가 충청북도 음성에서 창설한 가톨릭 사회복지시설이다. 충북 음성군 맹동면에 본원을 두고 있으며, 한국을 비롯해 미국, 캐나다, 필리핀, 방글라데시, 우간다, 인도, 아이티 등 전 세계 7개국으로 사랑의 영토를 넓혀왔다.
특히 미국 내에는 뉴저지를 포함해 캘리포니아 린우드와 테메큘라, 조지아 등 여러 지역에서 시설을 운영 중이다.

뉴저지 꽃동네의 후원 회원 가입은 뜻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후원금은 월 5달러 이상으로, 신규 회원은 가입신청서와 첫 달 회비를 문자메시지, 이메일 또는 젤(Zelle)을 통해 편리하게 송금할 수 있다.
꽃동네에 전달되는 모든 후원금은 연방국세청(IRS)의 세금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미주 뉴저지 꽃동네 관계자는 “의지할 곳 없는 이웃들이 절망 속에서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많은 이들의 따뜻한 관심과 동참이 절실하다”고 전했다.

입소 신청 및 후원 관련 자세한 문의는 뉴저지 꽃동네 연락처나 이메일로 하면 된다. 수표(Check) 후원 시 수취인은 ‘Kkottongnae Inc.’로 작성해 우편으로 발송하면 된다.
▶문의: 973-676-2364 ▶이메일: njkkot@hotmail.com ▶주소: 424-426 Minton Pl, Orange, NJ 07050
<이근영 객원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