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에볼라 대유행’ 여행객 미 입국 제한

2026-05-20 (수) 06: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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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바이러스가 콩고민주공화국(이하 민주콩고)에서 빠르게 확산하면서 미 보건당국이 아프리카 지역을 다녀온 여행객 입국 제한에 나섰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최근 21일 안에 민주콩고와 우간다, 남수단에 다녀온 외국인의 입국을 제한하는 명령을 내렸다. 이 명령은 30일간 유지된다. 정부는 또 우간다와 민주콩고에서 모든 비자 관련 업무를 중단했다.

다만 미 시민권자에 대해서는 입국 제한이 적용되지 않는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민주콩고에 있던 미국인 선교사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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