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한국영화 특별전
2026-05-08 (금) 08:03:34
이지훈 기자

[포스터]
뉴욕한국문화원이 오는 15~26일 1970년대 한국영화 특별전을 개최한다.
맨하탄필름 엣 링컨센터의 월터 리드 극장(Walter Reade Theater)과 뉴욕한국문화원 극장에서 진행될 이번 특별전의 첫날 상영으로는 하길종 감독의 '바보들의 행진'과 김기영 감독의 치정 멜로드라마인 '화녀'가 예정돼 있다.
또한 21일에는 뉴욕한국문화원 극장에서 이만희 감독의 '쇠사슬을 끊어라'(1971) 4K 리마스터 북미 프리미어와 김지운 감독의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2008)이 특별 상영을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 상영작 중 다수는 한국영상자료원의 복원 및 디지털화 작업을 거친 리마스터 버전으로, 여러 작품이 북미 또는 월드프리미어로 소개된다.
특히 1975년 작 '정형미인'은 2026년 한국영상자료원이 디지털 복원한 4K 리마스터 월드 프리미어로 관객과 만난다.
특별전 입장권 구입 및 전체 상영 일정은 특별전 공식 웹사이트(www.filmlinc.org) 또는 문화원 웹사이트(www.koreanculture.org), 인스타그램(@kccny)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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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