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호 신임 뉴욕총영사, 11일 부임
2026-05-04 (월) 07:05:18
서한서 기자

김상호(58·사진)
김상호(58·사진) 신임 뉴욕총영사가 오는 11일 부임한다.
1일 한국 언론에 따르면 김 신임 총영사는 11일 부임해 공식 업무를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총영사의 부임으로 지난해 7월 이후 9개월 넘게 이어진 뉴욕총영사관 수장 공백이 해소되게 됐다.
앞서 지난 22일 김 총영사 내정 소식이 알려진 데 이어, 29일 외교부는 김 총영사의 임명을 공식 발표했다. [본보 4월23일자 A1면 보도]
제14대 경기도 하남시장을 지낸 김 신임 총영사는 특임공관장으로 부임하게 된다.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그는 안규백·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보좌관을 거쳐 2018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하남시장에 당선됐다.
또 그는 당시 경기도지사 후보로 나섰던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선거 운동을 하기도 했다. 2022년에는 하남시장 재선에 도전했으나 낙선했다.
김 총영사는 “대한민국 외교의 지평을 넓히기 위해 신발 끈을 고쳐 매겠다”며 “오랜 공석으로 불편을 겪었을 동포 사회의 목소리에 먼저 귀 기울이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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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