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불우아동 돕고 건강도 챙기세요”

2026-03-20 (금) 07:38:05 정영희 기자
크게 작게

▶ 글로벌어린이재단 VA 5월26일 골프대회

“불우아동 돕고 건강도 챙기세요”

오는 5월에 불우아동돕기 기금 모금 골프대회를 개최할 글로벌어린이재단 관계자들이 19일 본보를 방문했다. 왼쪽부터 김미영 친교부장, 윤애경 부회장, 김지영 대회장, 김남숙 회장, 장재옥 고문, 박순옥 부회장.

봄의 신록 그린 위에서 불우어린이돕기에 동참하고 건강도 챙기는 골프대회가 열린다.

글로벌어린이재단(GCF) 버지니아 지부(회장 김남숙)가 개최하는 연례 ‘결식아동 돕기 골프대회’가 5월 26일(화) 버지니아 헤이마켓 소재 도미니언 밸리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다.
김남숙 회장은 “이란과의 전쟁 등으로 인해 경기가 안좋아 올해 목표액은 6만 달러”라면서 “화창한 봄날에 골프를 치며 불우아동을 돕고 건강도 챙기는 뜻있는 행사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는 샷건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대회장은 김지영 씨, 준비위원장으로는 로사 박 미주한인재단 회장, 경기위원장에는 박태영 프로(워싱턴 골프협회 회장)가 위촉됐다.
김지영 대회장은 “이란 전쟁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피해 아동이 많이 발생해 더 많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상황이다. 결식아동 돕기 기금 모금에 많은 후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근 위촉된 장재옥 고문도 “어려운 처지의 어린이들을 생각하는 어머니들의 사랑이 모여 선한 영향력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회 참가비는 150달러(그린피, 점심과 저녁)이며 풍성한 경품 추첨도 있다.
GCF는 1998년 한국의 IMF 외환위기 당시 굶주리는 아이들을 돕기 위해 워싱턴지역에서 고 방숙자, 고 손목자 전 이사장 등 7명이 뜻을 모아 창립한 비영리단체다.
미국 내 20여 개 지부를 포함해 한국, 홍콩, 일본 등 총 24개 지부에서 8,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문의 (703)999-9489 김남숙 회장,
(703)967-5301 윤애경 부회장

<정영희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