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초보자도 마라톤 도전을”

2026-03-18 (수) 12:00:00 황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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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주 무료 마라톤 교실

▶ ‘LA 러너스클럽’ 운영
▶ 전문 코치들 상세 지도

“초보자도 마라톤 도전을”

마라톤 교실에 모인 LA 러너스클럽 회원들.

LA 러너스클럽이 초보자를 위한 마라톤 교실을 연다. 클럽 내 베테랑 코치 5명이 기본자세, 부상 예방, 장비 사용법 등 마라톤 실전 지식을 지도하며, 참가자들은 실제로 함께 달리며 자세를 점검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일요일 오전 5시30분, LA 그리피스팍(4800 Crystal Springs Dr.)에서 진행되며, 4주 과정으로 구성됐다. 2주차(3월22일)에는 ‘마라톤 장비 구입과 건강한 식생활’, 3주차(3월29일) ‘부상 예방 및 치료’(김상엽 발전문의와 함께), 4주차(4월5일) ‘마라톤 보강운동’ 등이다.

각 강의 후에는 실제로 3마일가량을 함께 달리며 코치들이 자세와 착지 방법을 상세히 지도한다. 1주차 수업은 지난 15일 이미 진행됐지만, 자유롭게 합류할 수 있다.


서상호 수석코치는 “이번 마라톤 교실은 신입 회원뿐 아니라 비회원도 참가할 수 있다”며 “기초 지식 없이 무작정 달리다 보면 운동 효과가 떨어지고 부상의 위험도 따른다. 제대로 달려보고 싶은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자에게는 아침식사가 제공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한편 2007년 창립된 LA 러너스클럽은 현재 100명 이상의 등록 회원이 활동 중이며, 마라톤을 통해 한인 커뮤니티에 건강한 삶의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2013년부터는 매년 초보자를 위한 마라톤 교실을 개최하며, 꾸준히 신입 러너를 양성하고 있다.

문의 (213)446-5540

<황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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