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드 매디슨카운티 셰리프, 부주지사 후보 만장일치
▶ 트럼프, 영상 통해 지지 확인

브루스 블레이크먼(사진)
브루스 블레이크먼(사진) 낫소카운티장이 뉴욕주지사선거의 공화당 후보로 공식 지명됐다.
뉴욕 공화당은 11일 롱아일랜드 가든시티 호텔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브루크 블레이크먼 낫소카운티장과 토드 후드 매디슨카운티 셰리프를 2026 뉴욕주지사선거 공화당 주지사와 부주지사 후보로 각각 만장일치로 지명했다.
블레이크먼은 수락 연설에서 “뉴욕주는 ‘미친 좌파’(lunatic left)에 장악됐다”며 “세금감면, 강력 범죄자 처벌강화, 트랜스젠더 선수(청소년) 스포츠 참여금지 등을 통해 뉴욕주를 살기 좋은 곳, 안전한 곳으로 다시 돌려 놓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전당대회에 참석한 조지 파타키 전 주지사는 “블레이크먼은 어떠한 역경에도 불구하고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며 확실한 신뢰와 지지를 표명했다.
한편 이날 뉴욕 공화당 전당대회 ‘후보 지명전’ 직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영상을 통해 브루크 블레이크먼에 대한 지지를 확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의 훌륭한 리더십 아래 낫소카운티는 수백 명의 신규 경찰관을 채용했고 미국 내 안전한 카운티가 됐다”며 “주지사로서 그는 경제성장, 세금감면, 일자리를 없애는 규제 완화, 뉴욕산업 보호, 그리고 기업과 고임금 일자리를 뉴욕 주로 다시 가져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올해 11월 실시되는 뉴욕주지사 선거는 지난주 뉴욕 민주당 전당대회 ‘후보 지명전’에서 민주당 주지사 및 부주지사 후보로 각각 공식 지명된 캐시 호쿨, 애드리안 아담스 후보 팀과 공화당의 브루스 블레이크먼, 토드 후드 후보 팀이 한판 대결을 벌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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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