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한파 틈탄 생필품 가격 폭리 업체 단속
2026-01-27 (화) 07:47:13
이지훈 기자
▶ 뉴욕주검찰, 주민 신고 당부 호텔 숙박·운송도 포함
뉴욕주검찰이 눈폭풍과 한파 사태를 틈타 생필품 가격 인상으로 폭리를 취하는 업체들에 대한 단속에 나선다.
뉴욕주 검찰은 지난 24일 “생존에 위협이 되는 상황에서 생필품에 과도한 가격을 매기는 것을 불법이다. 주검찰은 모든 주민들이 눈폭풍과 한파 사태를 안전하게 날 수 있도록 생필품 판매를 통해 폭리를 취하는 업체 단속에 집중할 것”이라면서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뉴욕주 현행법은 비상사태 발생시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 복지에 필수적인 상품이나 서비스에 과도한 가격을 책정해 판매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이에 해당하는 상품이나 서비스로는 음식, 물, 휘발유, 발전기, 배터리, 호텔 숙박 및 운송 등이 있다.
주검찰은 과도한 금액이 책정된 생필품을 발견했을 경우 구체적으로 인상된 가격, 인상된 날짜 및 가격 등의 정보를 확인 후 온라인(ag.ny.gov/file-complaint)이나 전화(800-771-7755)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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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