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국세청, 재외동포 찾아가 세무 상담

2026-01-22 (목) 08: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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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금 수호천사팀’ 발대식, 한국 유턴 동포 지원

한국 국세청이 재외동포를 직접 찾아가 세무상담 지원을 하는 ‘세금 수호천사팀’(K-Tax Angel)을 조직했다고 20일 밝혔다.

세금 수호천사팀은 재산세제와 국제조세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성과 풍부한 경력을 보유한 직원 15명으로 구성했다. 이 팀은 해외 현장 세무 설명회를 통해 재외동포의 관심이 큰 양도·상속·증여 등 세무 정보를 전달하고 맞춤형 상담을 할 예정이다.

재외동포의 한국내 복귀를 위한 세무 컨설팅도 지원할 예정이다. 고향에 돌아와 정착하려고 해도 해외에서 형성한 자산을 반입할 때 필요한 세무 상담을 받을 데가 없다는 요청에 따른 것이다. 세무 설명회는 현지 수요 등을 고려해 연간 약 10개 국가를 선정해 진행할 계획이다.

일단 내달 태국과 필리핀에서 첫 설명회를 열고, 동포가 많은 미국·일본에서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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