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뉴욕한인의 밤’최대규모로 열린다
2026-01-22 (목) 08:15:16
이진수 기자
▶ 27일 퀸즈 ‘마퀴 아스토리아 ‘서 참석인원 600명 규모 계약 체결
▶ 입장료 300달러⋯참석자들에 선물 증정

뉴욕한인회 이명석(가운데) 회장과 배인순(오른쪽) 이사가 20일 ‘마퀴 아스토리아’ 연회장을 방문, 안영준 대표와 협력을 다짐하며 악수하고 있다. [뉴욕한인회 제공]
뉴욕한인회가 오는 27일 퀸즈 아스토리아 소재 ‘마퀴 아스토리아’(구 아스토리아매너)에서 개최하는 ‘2026 뉴욕한인의 밤’ 갈라 행사가 역대 최대 수준의 규모로 열린다.
뉴욕한인회(회장 이명석)는 20일 마퀴 아스토리아 연회장 측과 회동을 갖고 작년보다 참석인원이 2배 많은 600명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들어갔다.
이명석 회장은 “이번 갈라 행사 규모를 작년 300명의 두 배인 600명으로 확정했다. 하지만 입장료는 작년의 절반 수준 이하로 낮춰 각계각층 한인들을 더많이 참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입장료는 1인당 300달러, 70세 이상 시니어와 청소년 및 재향군인단체 회원 입장료는 1인당 200달러이다.
특히 참석자들에게는 1인당 100달러 이상 상당의 선물이 담긴 구디백이 증정될 예정이다. 또한 한국 농협 및 aT농수산물유통공사의 지원으로 한국산 식품들도 이날 참가자들에게 제공된다.
이 회장은 “한인 2세가 운영하는 ‘마퀴 아스토리아’ 연회장 측이 적극 협조해 줘 기쁘다. 이번 갈라 행사가 각계 한인사회를 하나로 화합시키는 명실상부한 ‘뉴욕한인의 밤’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마퀴 아스토리아의 안영준 대표도 “그동안 미 주류사회 행사 유치에만 주력했다. 하지만 코리안으로서 이번 뉴욕한인회 행사에 최대한 협조하기로 했다”며 “연회장은 입구에 LED 전등 시설을 설치하고 로비를 새로 단장하는 등 4만 달러를 투입해 행사가 더욱 빛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뉴욕한인회는 22일 2차 준비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각 분야의 ‘올해의 한인상’ 수상자들을 위한 선정 작업을 시작했다.
<
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