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민석준 시의원, 팰팍 시장선거 도전장

2026-01-22 (목) 08:11:08 서한서 기자
크게 작게

▶ 6월 민주당 예비선거 출마, 폴김 시장과 경쟁 예상

▶ 일찌감치 경선열기 달라올라

민석준 시의원, 팰팍 시장선거 도전장

21일 민석준 팰팍 시의원이 오는 6월 팰팍 시장 민주당 예비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의 민석준(37) 시의원이 올해 치러지는 팰팍 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민 의원은 21일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2일 예정된 팰팍 시장 민주당 예비선거에 출마를 발표했다.

올 팰팍 시장 민주당 예비선거는 연임을 노리는 폴 김 시장의 출마가 확실한 가운데 민 의원이 도전을 공식화함으로써 일찌감치 경선 열기가 달아오르게 됐다.

지난 2023년부터 3년간 팰팍 시의원으로 활동 중인 민 의원은 “팰팍의 미래를 바로 세우기 위해 시장 출마를 결심했다”며 “현재의 팰팍 행정부는 주민을 위한 행정을 펼치지 않고 있고, 주민들과 소통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최근 불거진 팰팍 타운정부 77만5,000달러 재정적자 문제에서도 여실히 나타났듯이 지금 팰팍에서는 충분한 해명없이 행정이 이뤄지고 있는데다 책임을 지기보다는 변명에만 급급해 있다”며 “더 이상 ‘관행’이라는 말로 지금의 문제를 덮고 넘어갈 수 없다. 시장에 당선돼 행정을 바로 잡겠다”고 강조했다.

민 의원은 ▲원칙있는 행정 ▲투명한 재정운영 ▲주민 중심의 시정 등을 약속하면서 상권 발전과 주민 삶의 질 개선 및 소통 강화 등을 중심으로 한 세부 공약을 곧 내놓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조만간 선거 캠페인을 위한 후원회를 공식 발족할 계획이다. 다음 달에 있을 후원회 발족식에서 예비선거 러닝메이트와 주요 공약 등을 소상히 밝히겠다”고 덧붙였다.

<서한서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