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MD 실버스프링서 차량 40대 유리창 ‘와장창’

2026-01-15 (목) 02:30:35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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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 실버스프링 지역에서 차량 40여대의 유리창이 박살나고 내부 금품을 도난당하는 범죄가 발생해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지역 언론매체인 ABC7뉴스에 따르면 지난 주말 실버스프링 도심의 공영 주차장 여러 곳에서 차량 수십 대의 유리창이 깨지고 금품을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피해는 주로 9일 밤부터 10일 오전 사이에 집중됐으며 공식적으로 접수된 피해 신고는 8건이지만, 실제 피해 규모는 훨씬 클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한 피해 차량 소유주는 “내 차뿐만 아니라 주변의 여러 차량이 한꺼번에 털린 상태였다”고 말했고, 또다른 주민도 “돈을 내고 이용하는 주차장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다니 어처구니가 없다”고 불안감을 토로했다.

특히 피해가 발생한 일부 주차장에서는 CCTV가 설치돼 있지 않아 범인 추적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피해를 입었음에도 아직 신고하지 않은 차주들에게 즉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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