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월13일 ‘미주 한인의 날’로 지정결의안 발의

2026-01-14 (수) 07:24:53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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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레이스 멩 의원등 공동

1903년 한인 이민자들이 미국에 처음 도착한 1월13일을 ‘미주 한인의 날’로 지정하는 결의안이 연방의회에서 초당적으로 발의됐다.

그레이스 멩(민주·뉴욕), 영 김 의원(공화·캘리포니아), 지미 고메즈 의원(민주·캘리포니아)은 13일 공동으로 결의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연방하원 아시아태평양계미국인코커스 의장인 멩 의원은 “1903년 1월13일 첫 한국인 이민자들이 미국에 도착한 이래로 한국계 미국인들은 미국에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공헌을 해왔다”며 “그들의 업적은 사업, 기술, 스포츠, 예술, 음식, 의학, 공공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일상의 모든 면에서 찾아볼 수 있다. 123주년 미주한인의 날을 기념하고 200만 명이 넘는 한국계 미국인들을 기리는 이 결의안을 공동 발의하게 돼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그들의 이야기는 곧 미국의 이야기로 이 공동체(한인 커뮤니티)가 마땅히 받아야 할 존중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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