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에나팍 KCS, 오는 31일 무료 시민권 신청지원 행사

KCS 시민권 신청을 돕는 담당자들. 사진 왼쪽부터 김문경, 권제희, 김광호, 이원일, 함자혜 씨.
“두려움 대신 권리로 나아갈 때입니다“
부에나팍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비 영리 기관인 ‘코리안 커뮤니티 센터’(KCS, 대표 엘렌 안, 관장 김광호)는 오는 31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 센터(7212 Orangethorpe Ave Suite #8)에서 시민권 신청 무료 지원 행사를 개최한다. 선착순 30명에 한해서 신청비 완전 면제·부분 면제도 같이 안내한다.
KCS측은 “아직도 많은 이민자들이 시민권 신청 앞에서 혹시 불이익이 생기지 않을까, 괜히 신청했다가 문제가 되면 어쩌지 망설이고 있다”라며 “전문가들에 따르면 자격이 된다면, 시민권 신청은 위험이 아니라 가장 확실한 보호이다”라고 설명했다.
KCS측은 또 “영주권자는 여전히 신분에 대한 불안정성이 존재한다. 작은 실수, 제도 변화, 행정 오류에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라며 “반면 시민권자는 법적으로 가장 강력한 신분 보호를 받는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무료 지원 행사를 통해서 KCS는 시민권 신청 사전 검토, 서류 점검, 면접 준비 등을 도와 준다.
또한 참석자들에게는 연방 빈곤소득 150% 이하 또는 공적 부조 수혜자는 전액 면제, 연방 빈곤소득 150%~400% 사이의 신청자는 50%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에 대해서 안내한다.
특히 KCS에는 미 법무부로부터 이민 업무 승인을 받은 대리인이 상주하고 있으며, 직원들이 1:1로 서류 작성과 상담을 제공한다.
시민권 신청 기본 요건으로는 ▲만 18세 이상 ▲영주권 취득 후 5년 이상 경과 (4년 9개월부터 신청 가능) ▲시민권자와 결혼해 영주권을 받은 경우: 3년 이상 경과(2년 9개월부터 신청 가능) ▲최근 5년 중 미국 거주 2년 6개월 이상 ▲시민권자 배우자를 통한 경우 1년 6개월 이상 등이다.
이 행사 참석에 앞서 준비해야 할 서류는 영주권 카드, 신청비 760달러, 캘리포니아 주 ID 또는 운전면허증, 지난 5년간의 주소·직장(또는 학교) 정보, 지난 5년 해외여행 기록, 미국 체류 중 범법 기록이 있을 경우 관련 서류(교통티켓 포함) 등이다.
신청비 면제/부분 면제 신청 시는 세금보고 서류, 공적부조(MEANS TESTED BENEFIT: 푸드스탬프, 섹션8, General Relief, SSI, Medical 등) 증명서류 등이다.
한편, KCS는 2월 4일부터 8주 동안 신규 시민권 신청자들에게 적용되는 변경된 128문항과 USCIS 새 메모 정책에 기반한 2개월 시민권 준비반을 무료로 제공해, 영어·시민권 시험 준비까지 원 스탑으로 지원한다.
문의 KCS (714) 44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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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