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난데일서 뺑소니 사고 보행자 중태…제보 기다려
2026-01-08 (목) 07:40:46
박광덕 기자
북버지니아 애난데일 지역에서 보행자가 차량에 치여 중태에 빠지는 뺑소니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용의 차량 추적에 나섰다.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6일 오전 8시 5분경 노바 커뮤니티 대학 인근의 리틀 리버 턴파이크와 웨이크필드 채플 로드가 만나는 지점에서 발생했다. 사고 운전자는 보행자를 친 뒤 그대로 달아났으며,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피해자는 생명이 위중한 상태로 인근 병원에 급히 후송됐다.
경찰은 사고 용의 차량으로 어두운 색상의 세단을 수배하는 한편 시민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성탄절 저녁 10시 40분경에는 베트남계 일가족 6명이 탄 미니밴이 저녁 식사후 집으로 오던 중 애난데일 인근 495번 도로에서 추돌 사고를 당해 애난데일 고등학교 재학생과 할머니 등 2명이 숨졌다.
<박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