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개 소나무 그림의 화가’ 강동윤 작가의 작품전이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내달 5일까지 퀸즈 와잇스톤에 있는 중국계 예술작품 경매 전문 ‘미우수예술연맹’의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자개(mother of pearl)를 이용해 소나무를 그리는 독창적인 기법으로 한국에서 선풍을 일으킨 강동윤 작가는 지난 10월 뉴저지 전시에 이어 갖는 이번 뉴욕 전시에서 자개의 영롱한 빛과 색을 통해 소나무의 강인한 생명력과 풍요, 행복을 전하는 30여 점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대자연의 생명력을 통해 감동과 사랑,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는 이번 전시회에 많은 한인들의 관람을 바랍니다.

◈일시: 12월21일~2026년 1월5일
◈장소: 미우수예술연맹 갤러리(159-30 12 Ave. Whitestone NY 11357)
◈특별후원: 한국일보
◈관람 시간: 매일 오전 10시~오후 4시
◈문의: 727-225-9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