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내년 OC서 첫 이사회 및 신년회

2025-12-24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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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한국문인협회

미주한국문인협회는 내년 2월 7일(토) 오전 10시 부에나팍 시청 베테란스 홀(8150 Knott Ave., Buena Park)에서 2026년 이사회 및 신년회를 개최한다.

이번 모임은 미주 전역으로 회원들의 활동과 거주 지역이 점차 넓어지고 있는 변화를 반영해, 그동안 주로 LA 지역에서 열리던 모임의 범위를 확장한 것이다. 이는 향후 LA와 OC가 더욱 가깝게 교류하며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는 협회의 의지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오전 10시에는 이사회가 열리며, 오전 11시 30분부터는 신년회가 이어진다. 신년회는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새해의 방향과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교류의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회비는 40달러이다. 예약 조황미영 (818) 521-2431, 이지원 (310) 650-7818


한편, 미주한국문인협회의‘미주문학’ 113호 겨울호가 한국에서 출간됐다. 구매는 LA 반디서적에서 가능하며, 1년에 50달러이다.

문의: 김준철 회장 (213) 265-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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