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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맥 강변의 을사년
2025-12-23 (화) 08:00:21
주수남 포토맥 문학회, 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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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의 수레바퀴가
수없이 넘나들었던
알곤키안 부족들의 터전
포토맥
영욕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아온
줄기찬 물줄기가
도도히 흐르는 강물 따라
시간이 멈춘 듯
절규로 된서리 맞은 듯
얼어붙었다
얼마 남지 않은 을사년
병오년의 힘찬 숨소리가
강변에 메아리 칠 때
희망과 평화를 갈망한다
<
주수남 포토맥 문학회, 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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