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스트리밍 업체 할인 경쟁 디즈니·유트브·애플 가세

2025-12-01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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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스트리밍 플랫폼들이 블랙 프라이데이 주말을 맞아 대규모 할인에 들어갔다.

디즈니+와 훌루는 광고 포함 번들을 오늘(1일)까지 월 4.99달러에 제공한다. 기존 요금인 12.99달러 대비 61% 인하된 금액으로, 신규 가입자와 재가입 가능 고객이 대상이다.

훌루는 여기에 HBO Max 추가 요금도 파격적으로 낮췄다. HBO Max는 1년 동안 월 2.99달러에 제공되며, 정상가는 9.99달러다. HBO Max 단독 요금제 역시 할인된다. 광고 포함 기본 요금은 12개월 동안 월 2.99달러로, 기존 10.99달러에서 70% 가까이 낮아졌다.


유튜브TV도 인하 경쟁에 동참했다. 기본 요금제는 1월 4일까지 3개월간 월 72.99달러로 제공되며, 기존 82.99달러에서 10달러 절감된다.

연간 멤버십을 운영하는 월마트 플러스(Walmart+)도 2일까지 대폭 인하를 단행했다. 연간 요금은 49달러로 기존 대비 거의 절반 수준이며, 가입자는 Peacock Premium 또는 Paramount+ 중 하나를 추가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애플TV+는 광고 없는 기본 요금제를 12월 1일까지 6개월간 월 5.99달러에 제공한다. 통상 요금인 12.99달러 대비 약 50% 절감된 금액이다. 프리미엄 채널 서비스인 스타즈(Starz)는 첫 2개월을 월 2.99달러로 낮추고, 연간 요금제는 첫해 월 2달러 수준까지 인하해 이용자 유입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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