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 아침의 시] ‘Birches’

2025-10-28 (화) 07:54:12 신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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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의 시] ‘Birc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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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는 가을이면 그 아름다움에 빛을 더하는 것 같다. 3년 전 세상을 떠난 남동생이 남겨놓은 사진작품을 들여다보다가 자작나무숲 한 부분을 유화로 옮겨보았다.

<신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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