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소아암 퇴치 위한 기부행사
2025-09-19 (금) 12:00:00

[현대차 제공]
미국 내 소아암 관련 병원과 연구기관을 지원하는 현대차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현대 호프 온 휠스’(바퀴에 희망을 싣고)가 올해 총 2,700만달러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1998년 출범한 이 캠페인은 현대차 850개 딜러가 자동차 1대를 팔 때마다 일정 금액을 기부하고, 현대차가 기부금을 더하는 공동 기금이다. 현재까지 2억7,700만달러를 기부하며 미국 최대 소아암 지원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지난 2일 워싱턴 DC에서 열린 현대차 소아암 기부 행사의 모습.
<현대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