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에서 원숭이 약 1,300마리 풀려나
2025-09-08 (월) 07:31:12
박광덕 기자
메릴랜드에서 수년간 격리돼 있던 원숭이 약 1,300마리가 풀려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역 언론매체인 ABCNews7에 따르면 메릴랜드 소재 제약업체인 찰스 랩 연구소는 약물 연구를 위해 2,700만 달러를 주고 원숭이를 수입했다가 연방당국이 동물 윤리 위반 등 조사를 위해 1,296마리를 2년여동안 격리해오다 이번에 찰스 랩 연구소로 되돌려줬다.
풀려난 원숭이 중 1,000마리는 프레드릭에 위치한 찰스 랩 연구소로 들어갔다.
<박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