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지역에 위치한 새누리교회 (New Community Baptist Church)의 손경일 담임 목사가 ‘365일 묵상집 승주찬’을 3권으로 출간했다.

손경일 목사는 지난 2011년부터 새누리교회 담임 목사로 목회를 하면서 순간 순간 주님이 주신 마음을 글로 모아 책으로 내놓게 됐다고 밝혔다.

저자는서문에서“우리의 삶속에서 때로는좋은상황, 힘든상황, 기쁜상황, 슬픈상황을 분명히 만나게 된다.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오히려 현실은 더 어려워지고 그로인해 좌절하고 낙망하기도 한다. 그러나 세상을 이기신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우리 크리스찬은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지금 승리하신 주님을 찬양하라”고 담대히 선포한다.

손경일 목사는 묵상을 잃어버린 시대에 주님의 음성을 다시 듣고, 속도보다 방향을 묻는 독자들에게 드리는 책이라면서 매일매일 말씀과 묵상을 통해 주님만이 변함없는 승리자임을 믿고 따를수있는 365일이되기를소망하고 있다.

지구촌목회 리더십 대표인 이동원 목사는 “지금 우리 시대는 묵상을 잃었다”면서 “이 책이 주는 묵상의 생수로 고단한 시대를 이기는 힘을 얻기를 바란다”고 구독을 추천하고 있다.

예수동행운동 유기성 목사는 추천의 글에서 “이 책의 묵상을 따라 읽다보면 자연스레 복음의본질, 사명이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면서 그래서 주님과 동행하고자하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큰 영감과 도전이 될것”이라 밝히고 있다.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는 “ 책에는 저자의 신앙적 고뇌와 영적인 통찰이 담긴 귀한 글들이 담겨있다,신앙성장에 큰 도움이 될것으로 보고 있다. LA 새생명비전교회 강준민 목사는 “삶의 무게에 지친분들에게 다시 일어나 승리하신 주님을 함께 찬양하자고 초대하는 따뜻한 권면의 글이 실려있다”면서 구독을 추전하고 있다.

손경일목사는 고교시절에 미국으로 이민하여 남가주Cal Poly Pomona에서 Economics B.A.를마친후 1996년 Full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석사학위( M.Div)를 받았다. 미국 남침례교단에서 목사안수를 받은 1.5세목회자인 그는 새누리교회에 부임하기전에는 남가주Irvine의 베델한인교회에서 청년사역및 일본 파송선교사, 삶채플 담임으로 목회를 했었다. 손경일 목사의 목회비전은 "평생 한 영혼을 위하여 모든것을 바친사람"으로 살기위하여 노력하는 것이며 가족은 손 케티 사모와 두딸 ‘하늘’과‘나라’가있다.

묵상집 구입 연락처.
담당자 전화/TEXT: 1-415-601-2286, Email: caroline.ncbc@gmail.com
새누리교회주소: 1250 WMiddlefield Road Mt. View, CA 94043
교회Webpage: https://www.saenurifamily.com/

<손수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