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끝자락 만끽
2025-09-02 (화) 06:55:03

[뉴욕시공원국 제공]
기승을 부리던 무더위도 한풀 꺾이고 아침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이 불며 가을의 시작을 느끼게 하는 9월이다. 지난 30일 여름의 끝자락에서 브루클린 코니 아일랜드 비치를 방문한 시민들이 해수욕을 즐기고 있다. 뉴욕시 해수욕장은 오는 7일을 마지막으로 올 시즌 운영을 종료한다.
■9월의 메모■
1일 노동절 ■7일 백로, 뉴욕조이풀 여성합창단 제11회 정기연주회(뉴욕센트럴교회) ■11일 2025 한국일보 오픈 겸 뉴욕한인골프협회 왕중왕 골프대회(뉴욕컨트리클럽) ■21일 뉴욕필그림선교무용단 제8회 정기공연(뉴욕신광교회) ■23일 추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