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허연행 목사)가 내달 19~23일 열리는 2025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를 앞두고 준비기도회 일정을 발표하며 많은 한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교협은 12일 오전 10시30분 뉴욕그레잇넷교회(담임목사 양민석)에서 열리는 1차 준비기도회를 시작으로 오는 26일 프라미스교회에서 2차 준비기도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어 내달 2일에는 뉴욕늘기쁜교회(담임목사 김홍석), 내달 10일에는 뉴욕예일장로교회(담임목사 김종훈)에서 각각 3, 4사 준비기도회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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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