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51세’ 최지우, 폭풍 성장한 딸과 여름 휴가.. “키 너무 많이 커”

2025-08-12 (화) 12: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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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 최지우, 폭풍 성장한 딸과 여름 휴가.. “키 너무 많이 커”

/사진=최지우 SNS

배우 최지우가 훌쩍 큰 딸과 여행에 나섰다.

12일(한국시간) 최지우는 개인 SNS에 파란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이 담긴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지우는 잔디밭에 앉아 딸을 끌어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수수한 민낯에도 완벽한 비주얼을 완성한 최지우는 딸과 나란히 앉아 노을을 바라보거나 바닷가에서 여유로움을 즐기며 여름 휴가를 만끽하고 있다.
‘51세’ 최지우, 폭풍 성장한 딸과 여름 휴가.. “키 너무 많이 커”

/사진=최지우 SNS


특히 이를 본 동료 배우 오연수는 "어머 키 너무 많이 컸다"라며 최지우 딸의 폭풍 성장을 놀라워했다.


최지우는 2018년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2020년 딸을 품에 안았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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