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싱뱅크 행장인 존 부란 롱아일랜드 컨서버토리음대(LICM·학장 김민선) 이사장이 9일 김민선 학장과 피아노과 아민 바다니언 학과장에게 한국일보가 후원하는 2025 리즈마 국제 음악경연대회 후원금으로 1만달러를 전달했다. 부란 행장은 지난 33년간 지속적으로 지역 음악 교육 발전을 위해 기여해온 리즈마 재단과 교수진에게 감사와 격려를 보냈다. 후원금 전달식에서 김민선(왼쪽부터) 학장과 존 부란 행장, 아민 바다니언 학과장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