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터치는 오는 31일 오전 9시30분 뉴저지 리틀페리 소재 패밀리터치 건물에서 성인을 대상으로 한 정신건강 응급처치 한국어 교육을 실시한다.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문인규 박사가 강사로 나서 정신건강 문제의 신호 파악, 위기 상황에서의 대처 방법,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 해소, 전문 기관 및 치료 연계 방법, 실습 및 시나리오를 통한 실전 훈련 등의 순서를 진행한다.
패밀리터치는 “정신건강은 신체 건강만큼 중요하다”며 “우리 주변의 친구, 가족, 동료가 정신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을 때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에 대해 배우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육 이수자들에게는 국가 공인 인증서가 주어진다.
△문의 201-242-4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