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례길 여정 통해 얻은 경험 나눈다
2025-07-07 (월) 07:27:18
이지훈 기자
▶ 도화 김소영 작가 , 19일 맨하탄서 ‘10번의 산티아고 순례길’주제 강연

김소영(사진)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인 도화 김소영(사진) 작가가 오는 19일 오후 2시30분 맨하탄에서 ‘10번의 산티아고 순례길’을 주제로 강연을 연다.
지난해 발간된 김씨의 저서 ‘나는 여전히 걸어가는 중입니다’는 김씨의 지난 13년간의 도예 작업과 귀촌 생활에서 얻은 삶의 경험과 산티아고 순례길을 통해 얻은 여정의 경험 등 인생에서 터닝포인트가 되었던 순간들을 담고있다.
김씨는 이번 강연에서 아티스트로서의 길을 걷게 된 계기와 산티아고 순례길을 처음 떠나게 된 이유를 중심으로, 지난 6월 10번째로 완주한 순례길의 여정을 통해 얻은 교훈과 경험을 참석자들과 나눌 예정이다.
또한 순례길 여정에 관심있는 이들을 위해 실질적인 여정 준비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나누는 시간도 갖는다.
입장료는 40달러. 행사 등록 http://shorturl.at/yoDge
△장소 134 W 29th St. 2nd Fl, New York, NY 10001
△문의 para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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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