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의 달’ 맞아, 헬멧·안전등 무료 배부
2025-05-06 (화) 07:12:35
이지훈 기자
▶ 뉴욕시 일원 공원서 10일 크로체론 팍 · 27일 앨리폰드 팍
뉴욕시가 5월 ‘자전거의 달’ 기념해 뉴욕시 일원 공원에서 무료로 헬멧과 안전등을 배부하고 자전거 배달원 안전 교육을 실시한다.
퀸즈 지역의 자전거 헬맷 무료 배부 행사는 오는 10일 베이사이드 소재 크로체론 팍(214-41 34th Ave)과 17일 주니퍼 팍(Juniper Blvd South & 75th St)에서 열린다.
자전거 안전등 무료 배부 행사는 27일 베이사이드 앨리폰드팍에서, 30일 93스트릿과 34애비뉴 사이 정션 블러바드 선상 구간에서 각각 마련된다.
이다니스 로드리게즈 시교통국장은 “뉴욕시에서는 매년 자전거를 이용한 이동이 2억2,600만회에 이를 정도로 자전거가 대표 이동수단으로 자리잡았다”면서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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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