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메이 데이’맞아 미 전역서 트럼프 반대집회

2025-05-02 (금) 07:5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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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 데이’맞아 미 전역서 트럼프 반대집회
1일 ‘메이 데이’(국제 노동절)를 맞아 뉴욕을 비롯 미 전역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 반대하는 집회가 동시다발적으로 열렸다. 통상 5월의 첫날 열리는 ‘메이 데이’ 집회는 본래 노동자들의 권익을 높이기 위한 행사지만, 이번에는 트럼프 행정부 정책에 불만을 품은 시민들의 반트럼프 집회로 치러졌다. 이날 맨하탄 집회에서 한 시위자가 ‘트럼프 손 떼라’라고 적힌 피켓 시위를 벌이고 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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