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뱅크(행장 민 김)가 비즈니스 고객을 위한 특별한 ‘현금관리 서비스’(CMS·Cash Management Services)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오픈뱅크는 5월 1일부터 신규 비즈니스 체킹 계좌 개설 시 다양한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는 CMS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은행 시스템 업그레이드가 완료됨에 따라 한층 나아진 현금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됨에 따라 준비된 것으로 비즈니스 고객의 자산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고객은 계좌 개설 시 목표 잔고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오픈뱅크는 한인은행 중 최초로 모든 비즈니스 체킹 계좌에 대한 비즈니스 젤(Business Zelle)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 CMS 모바일 앱과 온라인 뱅킹 이용도 한층 효율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보안 기능도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우선 CMS 목표 잔고가 5,000달러 이상일 경우 초기 설정 수수료 100달러가 면제되며 비즈니스 체크 첫 주문 시 50달러까지 비용이 면제된다.

목표 잔고가 2만5,000달러 이상일 경우에는 CMS 초기 설정 수수료 100달러 면제와 함께 비즈니스 체크 첫 주문 시 150달러까지 비용이 면제되며 1년동안 CMS 스탠다드 월 유지비 30달러도 면제된다. (ACH, eWire, Positive Pay, 원격 입금 캡처 모듈 포함)

목표 잔고가 5만달러 이상일 경우 CMS 초기 설정 수수료 100달러 면제와 함께 CMS 온라인 뱅킹 월 사용료도 없어진다.

또한 1년동안 CMS 스탠다드 월 유지비 30달러도 면제될 뿐만아니라 원격 입금 스캐너 렌탈 비용 25달러 면제(1대 한정, 12개월간)도 면제된다. 또 비즈니스 체크 첫 주문 시 300달러까지 비용도 면제되고 CMS 프리미엄 플러스(Cash Vault Service) 월 유지비 150달러도 12개월 동안 면제된다.

각 CMS 계좌는 개설 후 30일 이내 하루 이상 목표 잔고를 유지해야 혜택이 적용되며 CMS 관련 수수료는 12개월 후 정상적으로 부과된다.

▲문의: 제임스 이 (213)593-4854

<조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