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무형문화재 단청장 양선희 등 14인 작가 참여, 19일 오프닝 리셉션, 사전예약 필수

[케이트 오 갤러리]
맨하탄에 위치한 케이트 오 갤러리(관장 케이트 오)는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K컬처 페스트‘(K-Culture Fest)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대한민국 국가무형문화재 제48호 단청장 양선희 초대작가가 한국 민화의 아름다움을 서양화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비롯 까치와 호랑이를 서양화로 풀은 석근경 작가의 작품 등 14인 초대작가의 작품과 함께 케이트 오 관장이 럿거스 주립대에서 지도하는 한국전통학과 학생들의 민화 작품이 선보인다.
19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오프닝 리셉션에서는 우리가락한국문화예술원의 전통춤 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행사에는 민화협회와 뉴욕한인미술협회 민화부 등이 참여한다.
리셉션 참석시 예약이 필수이며 전시 관람시에도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장소 Kate Oh Gallery, 31 E 72nd St. New York , NY
△문의 646-286-4575/Kateohgaller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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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영/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