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마영애 평통 상임위원, 새 사무실 마련

2025-04-11 (금) 07:33:08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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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영애 평통 상임위원, 새 사무실 마련

마영애(앉은 이) 한인 아웃리치 및 인권 대표와 로버트 어스 뉴저지주하원의원이 지역 한인들과 함께 새로 오픈한 사무실에서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로버트 어스 주하원의원실 제공]

로버트 어스 뉴저지주하원의원 사무실의 한인 아웃리치 및 인권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마영애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상임위원이 9일 뉴저지 클로스터에 새 사무실(84 Herbert Ave)을 마련했다.

‘마영애 평양순대’를 운영하고 있는 마 대표는 탈북자 출신으로 민주평통 상임위원에 처음 임명된 경력을 갖고 있다.

마 대표는 2023년 로버스 어스 주하원의원 사무실의 한인 아웃리치 및 인권 대표로 임명돼 탈북자 지원과 함께 주하원 등 미 주류정치권과 한인사회를 연결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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