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한인회 인권위, 불체자 단속시 묵비권행사 당부

2025-04-04 (금) 07: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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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 인권위, 불체자 단속시 묵비권행사 당부

[뉴욕한인회 인권위원회 제공]

뉴욕한인회(회장 김광석) 인권위원회(위원장 테렌스 박)가 2일, 트럼프 행정부의 서류미비자 단속 정책에 대응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단속 시 법적권리인 묵비권을 행사해야 한다”며 “변호사 조언 없이 단속 요원에게 대답해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뉴욕한인회 인권위원회 최윤승(왼쪽부터) 법률자문위원(변호사), 테렌스 박 위원장, 소피아 추 위원이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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