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한국문화원·이노비 주최 ‘2025 봄 콘서트’ “바흐 무반주 첼로 연주 감상하세요”

2025-04-03 (목) 07: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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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첼리스트 문태국 초청 연주

▶ 10일 오후 6시30분 문화원 극장, 수익금 무료 문화복지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

뉴욕한국문화원·이노비 주최 ‘2025 봄 콘서트’ “바흐 무반주 첼로 연주 감상하세요”

[포스터]

뉴욕한국문화원과 비영리단체 이노비가 함께 주최하는 2025 봄 콘서트(KCCNY X EnoB Spring Concert)가 오는 10일 오후 6시30분 맨하탄 32가 문화원 극장(122 E 32nd St, New York, NY 10016)에서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작년에 이어 두 기관의 두번째 협업 무대로, 세계적인 첼리스트 문태국이 바흐의 무반주 첼로곡을 연주한다.

첼리스트 문태국은 2011년 앙드레 나바라 국제 첼로 콩쿠르와 2014년 파블로 카잘스 국제 첼로콩쿠르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으며, 2019년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4위를 수상하는 등 국제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부산시립교향악단,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프라하 심포니, 타이페이 필하모닉, 도쿄 필하모닉, 헝가리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 롯데콘서트홀 인하우스 아티스트, SK케미칼 ‘그리움’ 아티스트로 활동한 바 있으며, 제1회 야노스 슈타커상, 제51회 난파음악상, 한국음악상 ‘젊은음악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뉴잉글랜드 음악원에서 전액 장학생으로 로렌스 레서에게 사사받았으며, USC 대학교에서는 랄프 커쉬바움과 마르시 로젠, 줄리어드 음대 최고연주자 과정에서는 조엘 크로스닉과 클라라 민혜 김에게 사사하며 견고한 음악적 기반을 다져왔다.

워너 뮤직 인터내셔널 레이블로 데뷔 앨범 ‘첼로의 노래’와 바흐 무반주 첼로 전곡을 담은 2집 앨범을 발표하며 음반 활동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아시아 소사이어티 회장 겸 CEO인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이 축사로 함께 한다.

콘서트의 티켓 판매 및 기타 모든 수익은 이노비의 무료 문화복지 프로그램 운영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공연 티켓 가격은 33.85달러.
자세한 정보는 문화원 홈페이지(www.koreanculture.org)나 티켓 사이트 KCCNYXENOB.eventbrite.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

△문의 212-239-4438/ enobinc@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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